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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리뷰)/제주도

제주도민맛집 오~~짜장 대박집(외도동맛집 오짜장)

by 리뷰킴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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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킴이 제주도민들만 자주 가는 도민 맛집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ㅎㅎ

이걸 공개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이 블로그 몇명이나 찾아온다고 싶어서 공개해 봅니다^^

 

오짜장이라는 중화요리 집입니다.

중요한 점은 여기는 배달을 전혀 안 하는 집이라는 걸 염두에 두세요.

다음 평점이 낮은데 대부분 배달을 하지 않은 것 때문에

평점을 낮게주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주차는 오짜장 근처 도로에 대거나 주변 공용주차장에 대셔야 해요.

주차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시면 주차는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화~토 11:00 ~ 22:00이니

일요일, 월요일에는 방문하시면 이용하실 수가 없어요ㅜㅜ

오짜장의 입구

입구는 딱 중화요리 맛집의 포스

저와 와이프가 오짜장을 이용한 시간은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3시 30분쯤 방문했어요.

이때 방문해서 줄 서는 걸 피할 수 있고 사람들 안 마주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네요.

 

좌식룸도 갖추고 있네요

 

중화요리 맛집들은 원래 좌식룸도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역시 오짜장도 좌식룸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고르셔도 될 듯합니다.

이 따뜻한 자스민차 꼭 드세요

입구에 자스민차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더라고요.

이거 꼭 드세요. 몸을 따뜻하게 녹이는데 정말 최고의 자스민차였습니다^^

 

이제 음식을 소개해볼게요!!

저와 와이프는 매운 짬뽕과 간짜장 미니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매운짬뽕과 자장면
미니탕수육 맞아??ㅎ

 

와 너무 맛있게 생겼죠ㅎㅎ

실제로 먹으면 다른 생각이 전혀 나지 않을 정도로 집중하면서 먹었어요.

근데 2인이 메뉴 3개를 시키니 좀 부끄럽네요

짬뽕은 매운 짬뽕인데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엄청 매운 정도는 아니었어요.

진짜 국물 서로 먹으려고 싸울 정도로 맛있었습니당~

간짜장은 배만 안 불렀다면 소스에 밥 비벼 먹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진짜 맛집 간짜장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미니탕수육 미니탕수육이 12,000원인데 사이즈는 미니가 아니네요^^

다른 집 (소) 사이즈 정도는 되는 양이 아닌가 싶었으용ㅎㅎ

 

리뷰는 여기까지 하고요.

진짜 맛은 제가 보장할게요ㅎㅎ

제주 외도동 가시면 꼭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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