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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킴/건강상식

만성염증 몸이 보내는 신호는?(약대생이 알려드림)

by 리뷰킴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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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킴이 약대생인 건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이라면 아실 거예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염증들이 만성염증이 되어 오래 방치되면 무서운 질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그럼 오늘은 만성염증이 발생하면 우리 몸이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알아봅시다.

 

1. 원인모를 통증

 갑자기 원인모를 통증이 올때가 있죠. 가장 흔한 게 두통이고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긴장성, 스트레스성이라고 스트레스받지 마라라고 설명을 해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모를 두통 또한 염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담이 걸리는 증상, 딱히 무리하지 않았는데도 전신이 피로해지거나 하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2. 알레르기 증상

 원래 알레르기증상이 있던 사람은 여기에 해당되는거 같지 않고 최근에 갑자기 알러지가 생긴 경우에 만성염증에 의한 알러지일 확률이 있습니다. 급하게 살이 찌면 각종 알러지 증상이 생기거나 하잖아요. 살이 찐다는 것이 지방이 쌓이지 않아야 할 곳에 쌓이기 때문에 과도한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급하게 살이찌면 결국 만성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뾰루지가 생기는 증상

 일반적인 성인 여드름과 다르게 엉덩이나 팔과 같은 몸 곳곳에 붓고 아픈 뾰루지가 생기는 증상이 만성염증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이게 체내 염증 수치가 올라간 신호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4. 치주염이나 치은염

 구내염, 원형탈모, 대상포진 같은 증상들도 이에 해당이 됩니다. 염증의 특징은 몸의 취약한 부위를 노리는 특징을 가지는데 체내 염증도가 활성화 상태가 되면 잇몸이나 목, 편도 같은 부위가 자주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자주 생기거나 증상이 있으시면 내 몸의 염증도가 높아지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5. 수면장애

 갑작스럽게 생긴 수면장애 또한 몸에서 올라오는 염증이 컨트롤되지 않을 때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6. 성욕감퇴, 생리 전 증후군

 사람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스트레스성 호르몬을 만드는 부신도 한계점에 오게 되고 항염증 호르몬인 코티솔의 생산을 멈추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성욕감퇴나 생리 전 증후군, 어지러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7. 인슐린 저항성 신호

 체내 혈당을 줄여주는 인슐린의 저항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당뇨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뇨란 혈중 당이 몸이 흡수하지 못하고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과량의 당성분이 배출되는 당뇨라고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그 자체가 체내 염증도를 높여준다고 하니 만성염증인 분들은 필히 당뇨를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이러한 만성염증을 대처하기 위한 방법 또한 알려드릴게요. 의사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살도 빼고 음주 흡연 등 나쁜 것들을 줄이세요. 너무 뻔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해서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취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만성염증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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